[홍진섭 전 워싱턴식품주류협회장과 부인 홍수잔 씨(가운데)가 코리아타운준비위 김상태 위원장(오른쪽)과 박수철 간사(왼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홍진섭 전 워싱턴식품주류협회장과 부인 홍수잔 씨가 코리아타운 건립을 위해 1,000달러를 기부했다.
홍진섭 회장은 “미 이민사회 역사에 길이 남을 하워드카운티의 코리아타운 건립 추진에 적극 찬성한다”며 “한인으로 한인사회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일에 당연히 동참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수잔 씨는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동포사회 한분 한분의 정성이 쌓여 코리아타운을 상징하는 훌륭한 유산이 탄생할 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