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인식품주류상 총연합회동포사회에방역물품전달
김주한회장, 각 챕터 방문 전달예정—재외동포재단후원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회장=김주한)는 코로나바이러스 로 고통을 겪는 동포들을 돕기 위해 마스크와 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주한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 회장은 지난12월 남가주식품상협회 와 워싱턴주식품상협회를 방문해 마스크100여 박스 와 손세정제 50박스 등 코로나 방역 필수품을 전달하고 지역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주한회장 은 이에 앞서 한국재외동포재단관계자들과 미팅을 갖고 미주동포들이 하루 빨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공포에서 벗어 나도록 가능한 최대의 지원 을 당부했다.
특히 미국 내17여챕터에 분포한인 식품업종사자 및 가족,관련 사업 종사자 등 30만여 명의 식품인
들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재외동포재단 에서는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의 조직을 통한 지원방안에 공감을 표하고 마스크와 세정제등 을지원해 김주한회장이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각 지역챕터를 방문해 방역물품을 전달 하기로 한 것 이다.
김주한회장은 12월 서부지역 을 시작으로1월 중에 뉴욕, 필라델피아. 매리랜드버지니아등 동부지역챕터 들을 방문해 방역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각 지역챕터는 총연에서 지원하는 방역물품을 각 지역 한인단체 나 경찰서 병원 등 지역공공기관 등 에 전달해 방역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지역 협회 한인식품인협회관계자는“코로나팬데틱으로 생존을 위협당하는 존망의 시기에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이 시의 적절한 사업으로 동포사회에 힘 을주고 있어 식품인 으로 서 긍지를 느낀다며 각 지역협회에서 자발적으로 실시 하는 방역물품전달 에 이은 쾌거 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