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인 식품주류상 총회 대표단 전주 국제 발효식품 엑스포 참관
허성칠 회장 한미 경제 교류 협력단 인솔—IFFE와 업무 협약 체결
허성칠 국제 한인 식품주류상 총연합회장은 지난 10월 중순 총연 산하 20개 챕터 회장과 이사장 등 각 지역 대표단으로 구성된 한미경제 교류 협력단을 인솔하고 한국을 방문했다.
허성칠 회장은 이 기간 동안 서울과 전주 등지를 방문하고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산하 기관장들을 만나 경제 교류를 통한 지역 사회 발전에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양해각서(MOU)를 교환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마치고 11월 초에 귀국했다.
지난 10월17일부터 21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국제 발효식품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전주를 방문한 허성칠 회장과 39명의 방문단은 엑스포와 한국 음식 관광축제를 관람하고 비빔밥 축제와 한옥 타운을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방문단은 이어 식품 B2B에 참석해 이 지역 중소 기업 대표들과 미팅을 갖고 한국의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청취했다.
허성칠 회장이 중소 기업 대표들과의 미팅에서 “한국의 지방 중소 기업이 미국 진출을 원할 경우 국제 한인 식품주류상 총연합회가 지원하겠다” 밝혀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10월19일에는 IFFE(전주발효식품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품 세미나 에 참가해 “지역 기업의 미주시장 진출”을 주제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국제한인식품주류상 총연합회는 39명의 북미주 각 지역 챕터 회원이 전주발효식품에 4박5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 했습니다.
또 중국의 요녕성 호텔협회 와 개인 면담을 통해 중국 호텔인들이 안고 있는 문제점과 고민을 청취하고 중국 호텔 요식업과 의 현재 미국 경기 전망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총연 관계자들은 “중국인들의 미국 진출이 그리 반가운 것은 아니지만 많은 한인들이 중국에 투자를 하고 중국을 통해 우회 진출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주로 이들의 고민을 들어 훗날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총연 경제 교류 협력단은 공식 방문 마지막 날인 20일 새만금 댐을 견학하고 미처 소화하지 못한 지역 중소 업체와의 협력을 주제로 마지막 세미나를 가졌다.
허성칠 회장은 “지역 챕터 대표들이 미국 대통령 선거를 코 앞에 둔 시점에서 한국을 방문한 것은 많은 의미를 함축한다”고 밝히고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서 미국과 한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총연과 지역 챕터의 역할과 위상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허성칠 회장은 공식 일정을 마친 후 서울과 전주 등에서 별도의 일정을 소화하며 한미 양국의 민간 경제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현지 기업인들과 논의 하고 11월 초에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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