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 네트워크 완성

[새롭게 완성된 북가주 식품협회 홈페이지]

국제 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 네트워크 완성--"총연의 새 역사를 시작한다"

48차 총회 "선 네트워크 구축 후 공동구매" 결의 실행 가능

국제 한인식품주류상 총연합회가 지난 수 년 동안 추진해 온  전 챕터의 네트워크화 작업이 완성돼 총연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국제 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 인터넷국은 최근 중가주와 시카고 오레곤 등   11개 챕터의 홈페이지 작업을 모두 마쳐 캐나다 챕터를 제외한 미국내18개챕터가 홈페이지를 갖게 됐다.

이로써 국제 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가 지난 수년 동안 추진해온 네트워크 작업중 1차 계획은 마무리 됐으며 지난 48차 총회 때 결정한 "선 네트워크 구축 후 공동구매" 정책이 실행에 옮겨지게 됐으며 대외적으로는 전체 챕터를 네트워크로 연결한 최초의 전국 단위 동포 조직이 됐다.

허성칠 국제 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장은 "총연의 오랜 숙원이었던 전체 챕터의 네트워크화 작업이 완성된 것은 20여년 총연 역사상 최대 업적"이라며 시대에 맞는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수고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허성칠 회장은 또 "네트워크화 작업이 완성됨으로써 총연은 진정으로 국제 무대에서 어느 기업 어느 단체에도 뒤지지 않는 위상을 갖고 대등한 위치에서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하고 "네트워크가 완성된 만큼 각 챕터가 네트워크를 통한 상호 교류를 강화해 발전의 초석으로 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수 년 동안 네트워크 작업을 지휘하며 실무를 담당한  총연의 이승수 감사는 "홈페이지 필요성에 대한 각 챕터의  이해와 협조가 깊어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히고 "홈페이지는 만들기 보다 활용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하는 만큼 각 챕터가 다양한 정보와 아이디어, 체험을 공유하고 교환하는 직접적인 도구로 사용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다음은 미주 지역 협회 홈페이지 주소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