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식품협회 박광민 회장이 18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제65차 국제식품주류상총연합회 총회에서 제18대 총연회장으로 선출됐다
박광민 국제식품 주류상 총연회장은 경선으로 치러진 총연회장 선거에 출마해 남가주 식품상 김중칠 후보를 누르고 새 회장에 당선 됐다.
박광민 총연회장은 "지역협회 간 화합과 신규 지역협회(챕터)를 발굴해 회원으로 영입하여 지회 수를 늘려 예선을 확보하는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광민 국제식품주류상총연합회 회장은 2024년 1월1일 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임기는 2년이다.
국제식품주류상총연합회는 미국과 캐나다 등 21개 지역 협회로 연결된 북미주 최대 한인식품 단체로서 2만여 회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