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미식품협회(KAGROo회장이상용)가 신종코로나19 확산에 마스크를 확보하지 못한회원사 를 돕기 마스크공동구매에나섰다.
24일 남가주한미식품협회는지난 20일부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KN95 마스크 필요수량 및구매의사 를파악해 총 3,200개 KN95 마스크를공동구매해회원사들 에게 전달 하기 시작 했다고 밝혔다.
KAGRO에따르면 KN95 마스크의 단가는 개당 5.45달러로 이번 공동구매 를 통해 단가를 3.25달러로 대폭낮췄다. 회원사들의 어려운 영업 환경상황 을고려한 단가조정이라는게 KAGRO의입장이다.
이번 공동구매 를 주도한 김중칠 KAGRO 상임고문은 “한인영세업소업주 들이 무방비상태 에서 영업장 을 지키는것을 보고 최소한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에 마스크 공동구매 를제안해 실시하게됐다”며 “예상보다높은호응덕분에협회가단가를낮춰공급할수있어보람을느낀다”고말했다.
공동구매한
KN95 마스크는 이번주 오늘(25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공동구매에 참여한 회원사들 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KAGRO는지난 20일, 소규모 한인 영세업소 40여곳 업주들을 대상으로 업소당 10개의 마스크 를 무료배포 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