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식품협회가 12일 뉴욕한인회
COVID-19 사랑 나눔 릴레이 캠페인에 5,000달러를 기탁했다.
박광민 뉴욕한인식품협회장은 이날 뉴욕한인회관을 방문해 찰스 윤 회장과 만나 협회 이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박광민, 박홍규, 구군서, 이종식, 강희원, 김덕구, 이현천, 이헌재, 김승걸, 박승재, 김경인, 박우천, 김미선, 서정화, 백선용, 전시욱, 토마스 김 등 뉴욕한인식품협회 이사 총 17명이 참여했다.
박광민 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돕고자 이번 캠페인에 작은 정성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은 협회의 보람이자
한인사회 환원으로 생각한다. 부디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찰스 윤 회장은 “힘든 상황의 한인들을 위해 힘써 주신 뉴욕한인식품협회 이사진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뉴욕한인회는 이번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욕한인회 COVID-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에 모임 기금 현황은 이번 뉴욕한인식품협회5,000달러가 더해져 현재 총 117만7,823달러가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