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회 MD한인식품주류협회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 입상자들과 협회 관계자들.
메달리스트 지준헌(중앙) 씨와 도민고 김 전회장(왼쪽), 마리오 장 회장
장 마리오 회장은 “다행히 모든 참가자의 라운딩이 끝난 후 폭우가 쏟아져 대회에 차질이 없었다”며 “차세대를 위한 장학기금 모금에 협조하고 후원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장 회장은 “지난 3월 이후 2세대 신입회원 30여명을 영입했다”며 “캐그로는 앞으로 한인 상인뿐만 아니라 인종에 상관없이 업주 및 관계자들로 확대, 회원 권익 옹호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발전을 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캐그로는 지난 3월 총회에서 이사장 선출 시기에 대한 논란 끝에 올해 말 차기 이사장을 선출하기로 했으나, 김재만 이사장이 최근 사임했다고 전했다.
장 회장은 “신임이사장을 선출하고 이사진을 새롭게 구성, 회장단과 상호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