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요식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식품위생교육이 20일 본보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Premier Food Safety’가 주관한
이날 교육에는 버지니아, DC, 메릴랜드에서 20여명의 요식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데이빗 김 강사는 “식당이나 델리, 캐리아웃 등 모든 음식업 종사 관계자들은 의무적으로
위생교육을 받아야 한다”며 요리 시간과 온도, 개인 위생 수칙, 소독
처리방법 등을 소개했다.
김 강사에 따르면 버지니아는 5년에 한 차례 8시간
교육을 받아야 한다. 메릴랜드는 3년 한 차례 16시간을, DC는 3년에
한 차례 8시간 위생교육을 받아야 하며 수료증에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