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쫀득’ 찰진 식감이 우수한 수제비 맛집 BEST5

전유라 0 17 04.23 03:38
잘 숙성한 밀가루 반부천룸죽을 손으로 뚝뚝 끊어서 펄펄 끓는 육수에 익혀내는 수제비. 후루룩 들어오는 부드러운 맛과 쫀출장마사지득한 식감, 감칠맛 넘치는 육수는 그릇 바닥을 볼 때부천상동룸까지 수저를 멈출 수 없게 만든다. 쌀쌀한 바람이 불면 더 생각나는 수제비의 매력! 수제비로 단골 손님 이끄는 수제비 맛집 다섯 곳을 소개한다. 목동 5단지에 위치한 포장마상동룸차로 목동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성지. 주황색 타포린 천막이 포차 감성을 한껏 끌어올린다. 시그니처인 ‘수제비대합탕’은 큼지막한 뚝배기에 얼큰한 육수와 손수제비가 실하게 들어있다. 새우를 넣어 시원한 국물부천룸싸롱맛이 일품인 곳. 치즈를 넣어 두툼하게 부친 계란말이도 인기다.신당역 인근 서울중앙시장인근에 위치한 수제비 맛집. 허름하지만 무려 40년이 넘는 업력을 가진 노포다. 이곳의 수제비는 멸치를 진하게 우려 감칠맛 넘치는 국물에 반죽을 툭툭 떼어 넣어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이 수제비들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테이블에 준비된 양념장을 넣어 먹으면 칼칼하게 즐길 수 있다. 직접 담가 내놓는 김치와 깍두기가 훌륭하게 맛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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